9월 2일차

어제 남은 거 챙겨온 샌드위치를 오늘 먹어서 포장지와 비닐이 발생했다. 포장해주실 때 "비닐로 싸드려도 괜찮아요?"라고 물으셨는데, "네네, 괜찮아요"라고 하며 받았다. 음, 좀 더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을까? 

계란 포장지를 다시 보니 종이 + 스티커로 되어 있다. 스티커를 떼어서 쓰레기로 분리! 

일주일에 한 봉지 정도 먹는 뮤즐리 봉지 쓰레기 발생. 대량 구매를 해야 하나 싶다. 

그림
남은 음식 포장할 때 일회용품, 비닐, 호일 등 쓰레기를 만들게 되죠. 저도 무방비로 갔다가 그냥 받아온 적이 많아요. 다음에는 면주머니나 락앤락을 짠! 하고 꺼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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